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미술계] '해외동포 서예전' 열어 .. 12월1~23일 예술의전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복50주년을 기념하는 "해외동포 서예전"이 오는 12월1-23일
    예술의전당 서예관 2층 전시실(580-1130)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 일본 미국등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예가
    119인이 출품한 한글서예 52점, 한문서예 66점, 사군자 1점 등 모두
    119점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8일자).

    ADVERTISEMENT

    1. 1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복학 이유…"휴학 더 늘릴 수 없었다"

      혼성 5인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애니가 미국 명문대 컬럼비아 대학교에 복학하는 이유에 대해 "휴학을 더 이상 늘릴 수 없다는 얘기를 지난해 초에 들어서, 당시 멤버들과 회사에 미리 다 말씀드리고 결정했다"고 직접 밝혔다.애니는 14일 팬 소통 플랫폼에서 "제가 먼저 말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라며 "궁금해할 것들부터 하나씩 얘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애니는 "딱 한 학기가 남았다. 예전에 열심히 학점을 많이 따와서 한 학기만 다니면 졸업"이라며 "5월 초까지니까 3달 반 정도 기다려달라"고 했다.이어 "학교도 다니고, 미국에서 음악 작업도 하고, 소통 앱도 자주 올 것"이라며 "스케줄 때문에 한 달에 거의 한두 번씩은 한국에 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먼저 말 못 해서 정말 미안하다"며 "그래도 제가 졸업하면 뿌듯해해달라, 많이 보고 싶을 것이다"라고 전했다.올데프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애니가 콜롬비아대학교 봄학기에 복학해 당분간 학업에 전념한다고 밝혔다. 미술사학과 시각 예술학을 전공 중인 애니는 학기가 마무리되는 오는 5월까지 미국 현지에 체류할 예정이다. 이 기간 타 멤버들도 음악 작업 및 개별 활동에 나선다.애니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딸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당초 정 회장을 비롯한 가족들은 애니의 아이돌 데뷔를 반대했다고 한다. 애니는 데뷔 전 공개된 다큐멘터리를 통해 "가수 데뷔에 대한 가족들의 반대가 컸다. 그래도 포기하지 못하겠다고 하니 엄마가 대학에 붙으면 나머지 가족들 설득을 도와주겠다

    2. 2

      아르떼문학상 수상작 해외 진출 쾌거…정덕시 소설, 5개국 판권 수출

      한국경제신문이 2024년 창설한 아르떼 문학상 제1회 수상작인 정덕시의 장편소설 <거미는 토요일 새벽>이 미국·캐나다·영국·이탈리아·우크라이나 등 5개국에 판권이 판매됐다. 신인 작가의 데뷔작이 다수 국가에서 동시에 주목받아 해외 판권 계약으로 이어진 것은 국내 출판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된다.14일 출판업계에 따르면 <거미는 토요일 새벽>은 영어와 이탈리아어, 우크라이나어로 번역돼 5개국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한국경제신문이 기성과 신인을 아울러 이 시대에 필요한 새롭고 신선한 작품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로 신설한 아르떼 문학상의 첫 수상작이다. 정 작가는 아르떼 문학상을 통해 처음 등단한 신인 작가다.소설은 17년간 함께한 반려 거미 ‘두희’의 죽음으로 시작한다. 타란툴라인 두희를 기억하고 애도하는 과정에서 주인공은 거미를 향한 사회적 혐오와 호기심, 가족과의 갈등, 인간이 비인간을 인공적 환경에서 길러온 방식에 대한 윤리적 질문과 마주한다. 작품은 따뜻한 위로에 머무르지 않고, 인간과 비인간 사이의 근본적인 이해 불가능성을 외면하지 않은 채 그 경계에서 관계의 의미를 재사유한다.총 367편의 응모작 가운데 선정됐던 이 소설은 ‘펫로스’와 ‘동물권’이라는 동시대적 의제를 정면으로 다루면서도, 반려동물로는 다소 낯선 ‘거미’를 서사의 중심에 놓았다는 점에서 당시 심사위원단의 주목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비인간과의 실존적 교류가 인간의 삶에 가하는 변형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인간 너머의 영역을 끈질기게 탐색한다”고 평가했다.이번 해외 판권 거래를

    3. 3

      맑고 강렬하게 울리는 아름다움

      지난 12월 2일 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2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롯데문화재단의 ‘클래식 레볼루션’이 클래식 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전 부문을 망라한 대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프라노 황수미는 구선명 롯데문화재단 대표 직무대리와 함께 상을 받았다. “참여 연주자로서 뿌듯하고 어려운 경영난 속에서도 클래식 음악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롯데문화재단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공연 기획팀의 진심과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황수미는 2025년 하반기에 롯데콘서트홀에서 마티네 콘서트 ‘황수미의 사운드트랙’을 진행했다. 가곡, 오페라, 시네마 등 3부작 시리즈를 직접 제작한 시리즈였다. 제작까지 참여한 그녀는 “모든 공연 기획팀에 존경심을 갖게 됐다”며 “캐스팅부터 프로그램까지 기획하니 공연 하나 만드는 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요한다는 걸 새삼 배운 시간이었다. 열심히 참여해 준 연주자들과 머리 맞대고 땀 흘리며 준비한 무대를 관객들과 나눌 수 있어 더없이 즐거웠다”고 말했다.2025년 직접 본 황수미의 무대 중에는 예술의전당이 제작한 오페라 ‘물의 정령’도 있었다. ‘K-오페라’를 표명해 기대를 모았지만 여러 아쉬움도 남았던 공연이었다. 주역 중 하나인 공주역 황수미가 제대로 부각 되지 못한 점도 한 요인이었다. 황수미는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아직 탄생하지 않은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함께 창조해나간다는 점에서 꽤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초연 뒤 이야기의 전개 및 음악적 보완점 등에 대해 작곡가와 충분히 이야기를 나눴기에 재연부터는 업그레이드 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