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2위 닉 프라이스(38)가 26일 끝난 짐바브웨오픈골프대회에서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 고국에서의 첫 우승의 꿈을 달성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