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개발도상국 가운데 신용도 1위...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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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때 우리나라의 신용도는 전세계 주요
개발도상국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세계적인 평가기관인 미국의 무디스
(Moody"s)사와 S&P사는 한국과 포르투갈을 30여개 주요 개발도상국 가운데
신용도1위 국가로 평가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입국등 선진국들은 대부분 트리플A(AAA)의 높은
평점을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평가표에서는 제외됐다.
세계은행을 비롯한 다국적 금융기관,차관공여기관등은 이들 신용평가를
바탕으로 금융지원조건과 보증여부를 결정한다고 해건협은 밝혔다.
이 국가별 신용도평가는 또 사업자금을 조달(프로젝트 파이낸싱)할때
사업자체의 수익률및 안정도와 함께 중요한 평가기준이 된다.
무디스와 S&P사 두기관이 분석한 개발도상국 신용평가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포르투갈과 함께 S&P사로부터 AA를 받아 1위를, 무디스사로
부터는 A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말레이지아는 S&P사로부터 A, 무디스사로부터 A를 받았으며
폴란드는 무디스사로부터는 가장좋은 Aa를 받았으나 S&P사로부터는 BB로
중위권으로 떨어졌다.
또 태국과 몰타가 무디스사로부터 A,S&P사로부터 A를 받아 상위권에
들었으며 중국도 무디스사로부터는 A,S&P사로부터 BBB를 받아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칠레 체코 사이프러스등도 중상위에 속했다.
하지만 우르과이 헝가리 터키 필리핀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키스탄등은 세계은행등 세계적인 차관공여기관에서 차관을
꺼릴 정도로 평가도가 낮은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9일자).
개발도상국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세계적인 평가기관인 미국의 무디스
(Moody"s)사와 S&P사는 한국과 포르투갈을 30여개 주요 개발도상국 가운데
신용도1위 국가로 평가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입국등 선진국들은 대부분 트리플A(AAA)의 높은
평점을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평가표에서는 제외됐다.
세계은행을 비롯한 다국적 금융기관,차관공여기관등은 이들 신용평가를
바탕으로 금융지원조건과 보증여부를 결정한다고 해건협은 밝혔다.
이 국가별 신용도평가는 또 사업자금을 조달(프로젝트 파이낸싱)할때
사업자체의 수익률및 안정도와 함께 중요한 평가기준이 된다.
무디스와 S&P사 두기관이 분석한 개발도상국 신용평가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포르투갈과 함께 S&P사로부터 AA를 받아 1위를, 무디스사로
부터는 A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말레이지아는 S&P사로부터 A, 무디스사로부터 A를 받았으며
폴란드는 무디스사로부터는 가장좋은 Aa를 받았으나 S&P사로부터는 BB로
중위권으로 떨어졌다.
또 태국과 몰타가 무디스사로부터 A,S&P사로부터 A를 받아 상위권에
들었으며 중국도 무디스사로부터는 A,S&P사로부터 BBB를 받아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칠레 체코 사이프러스등도 중상위에 속했다.
하지만 우르과이 헝가리 터키 필리핀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키스탄등은 세계은행등 세계적인 차관공여기관에서 차관을
꺼릴 정도로 평가도가 낮은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