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분야 40여과제 추진 .. 경쟁력강화기획단 발족 1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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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쟁력강화기획단(단장 한이헌경제수석)이 청와대비서실소속으로
발족한지 1일로 1주년을 맞았다.
한수석은 30일 1주년을 맞아 "정부 부처간 의견조정의 어려움이나 행정의
사각지대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이 국가경쟁력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기획단을 만들었다"면서 "기획단은 국가경쟁력 강화와 국민불편해소를
위해 핵심과제라고 생각되는 규제완화, 사회간접자본확충, 중소기업지원,
정보화촉진, 교통및 물류개선등 5개분야를 중심으로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제도개선책 마련에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회고했다.
한수석은 또 "문민정부는 경제정의를 실현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제도와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과감한 개혁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는 국경없는 무한경쟁시대의 생존전략이자 21세기 세계중심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국가경쟁력강화기획단은 지난 1년동안 <>중소기업공장 입지애로해소 종합
대책 <>유통단지개발 종합대책 <>각종 세금및 공과금의 미납액 표기제도
도입 <>판교.양산 톨게이트 혼잡해소대책등 개별부처가 수행하기 힘든
40여개의 과제들을 추진해 왔다.
기획단은 이날 지난 1년동안의 활동실적을 수록한 "''95 국가경쟁력강화
기획단 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
<최완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일자).
발족한지 1일로 1주년을 맞았다.
한수석은 30일 1주년을 맞아 "정부 부처간 의견조정의 어려움이나 행정의
사각지대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이 국가경쟁력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기획단을 만들었다"면서 "기획단은 국가경쟁력 강화와 국민불편해소를
위해 핵심과제라고 생각되는 규제완화, 사회간접자본확충, 중소기업지원,
정보화촉진, 교통및 물류개선등 5개분야를 중심으로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제도개선책 마련에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회고했다.
한수석은 또 "문민정부는 경제정의를 실현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제도와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과감한 개혁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는 국경없는 무한경쟁시대의 생존전략이자 21세기 세계중심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국가경쟁력강화기획단은 지난 1년동안 <>중소기업공장 입지애로해소 종합
대책 <>유통단지개발 종합대책 <>각종 세금및 공과금의 미납액 표기제도
도입 <>판교.양산 톨게이트 혼잡해소대책등 개별부처가 수행하기 힘든
40여개의 과제들을 추진해 왔다.
기획단은 이날 지난 1년동안의 활동실적을 수록한 "''95 국가경쟁력강화
기획단 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
<최완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