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삼성경영기술대학" 내년 3월 개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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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은 고졸 이하 생산현장의 근로자를 대졸급 기술전문가로 육성키
위해 "삼성경영기술대학"을 신규 설립,내년 3월 개교한다고 밝혔다.
경영기술대학은 현장의 전문기술자를 육성키 위한 제도로 삼성그룹은 기
술대학 졸업자에게 대졸급 사원 자격을 주기로 했다.
또 <>외국어교육 <>실습중심의 현장교육을 병행,장기적으로 현장 출신 전
문경영인을 배출하는 과정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삼성은 기흥에 위치한 첨단기술연구소를 경영기술대학 건물로
사용키로 하고 내년 신학기 개교를 목표로 개축중이다.
경영기술대학은 2년제로 기계금형.메카트로닉스.응용전자.정보통신.마케팅
등 5개 학과로 구성된다.
입학 정원은 각 학과당 25명씩 총 1백25명이다.
삼성은 기술경영대학에서 졸업학점(1백40학점)을 이수할 경우 고졸사원이
라도 대졸사원(3급)상당의 직급과 호봉을 인정해줄 방침이다.
경영기술대학에 입교하면 2년간 업무부담에서 완전히 벗어나 학습에만 몰
두할 수 있다고 삼성은 밝혔다.
교육기간중 급여는 정상 지급되고 교육비는 전액 회사에서 부담한다.
삼성은 이 대학의 학생수를 교수 1인당 8명으로 제한,참여식 토의학습을
정착시킬 방침이다.
또 학생전원에 기숙사를 제공해 현장학습체제를 구축하는등 실질적인 현
장기술전문가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5일자).
위해 "삼성경영기술대학"을 신규 설립,내년 3월 개교한다고 밝혔다.
경영기술대학은 현장의 전문기술자를 육성키 위한 제도로 삼성그룹은 기
술대학 졸업자에게 대졸급 사원 자격을 주기로 했다.
또 <>외국어교육 <>실습중심의 현장교육을 병행,장기적으로 현장 출신 전
문경영인을 배출하는 과정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삼성은 기흥에 위치한 첨단기술연구소를 경영기술대학 건물로
사용키로 하고 내년 신학기 개교를 목표로 개축중이다.
경영기술대학은 2년제로 기계금형.메카트로닉스.응용전자.정보통신.마케팅
등 5개 학과로 구성된다.
입학 정원은 각 학과당 25명씩 총 1백25명이다.
삼성은 기술경영대학에서 졸업학점(1백40학점)을 이수할 경우 고졸사원이
라도 대졸사원(3급)상당의 직급과 호봉을 인정해줄 방침이다.
경영기술대학에 입교하면 2년간 업무부담에서 완전히 벗어나 학습에만 몰
두할 수 있다고 삼성은 밝혔다.
교육기간중 급여는 정상 지급되고 교육비는 전액 회사에서 부담한다.
삼성은 이 대학의 학생수를 교수 1인당 8명으로 제한,참여식 토의학습을
정착시킬 방침이다.
또 학생전원에 기숙사를 제공해 현장학습체제를 구축하는등 실질적인 현
장기술전문가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