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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I면톱] 전자4사, 내년 수출목표 30%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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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LG 대우 현대 등 전자4사는 반도체 TV VTR 등 주력제품 이외에
    정보통신 분야 해외영업이 크게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 내년도 수출목표를
    올해보다 30%이상 늘려잡았다.

    4일 삼성전자는 내년중 D램 등 반도체를 중심으로 가전제품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새해 수출을 최소한 1백80억달러로 올해(1백45억달러)
    보다 24%이상 늘린다는 계획을 마련했다.

    이 회사는 이번주중 전자소그룹 회의에서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 수출
    목표를 최정 결정할 방침이다.

    LG전자는 에어컨 TV 등 해외지역별 히트상품 창출전략을 강화, 내년도
    수출을 61억달러 이상 달성한다는 계획을 마련했다.

    특히 가전제품 이외에 신정보가전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CD(콤팩트
    디스크)계열 제품 수출을 본격화, 4배속 및 6배속 CD롬 드라이브 등 주력
    제품에 대한 해외시장 개척을 확대키로 했다.

    대우전자는 미국 유럽 일본 중남미 중국 등 전략 시장별로 현지 취향과
    수요패턴에 맞춰 제품 디자인과 기능을 특화한 지역밀착형 제품을 적극
    개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멕시코 브라질 폴란드 중국 베트남 등 해외생산기지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이들 공장에 대한 핵심 부품과 반제품 공급이 늘 것으로 판단, 내년
    수출 목표를 올해(29~30억달러)보다 20%가량 많은 35~36억달러로
    늘려잡았다.

    현대전자는 주력 제품인 반도체외에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등
    정보통신기기 생산이 본격 궤도에 오름에 따라 이들 제품을 중심으로
    해외영업을 강화, 내년중 73억달러어치 이상을 수출해 올해(42억달러)보다
    74%가까이 끌어올리기로 했다.

    < 이학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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