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타운은 외국PC업체와 합작으로 외제PC 전문애프터센터(AS)센터를
모집, 공동운영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4일 밝혔다.

공동 AS센터 운영에 참여를 결정한 회사는 컴팩, HP, IPC, 팩커드 벨,
델, 에이서 등이며 IBM과 일본의 PC업체들도 참여를 검토중이라고
소프트타운은 밝혔다.

소프트타운은 10억원 이상을 투자, 전국에 5백여개의 외제PC
전문AS센터를 운영할 계획으로 금주중 서울 부산 대전에서 AS센터
운영방침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갖고 센터 운영자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