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이승윤의원(인천북을)이 5일 제15대 총선에 불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의원은 이날 저녁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서울대 문리대출신의원
모임인 육문회 송년행사에 참석, 기자들에게 "후배들에게 지역구를 양보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