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는 내년 봄 국영철도 및 파리대중교통 노조와 "포괄적인 회담"
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믿을만한 소식통이 7일 밝혔다.

프랑스 정부는 내년봄 특별 연금에 관한 백서가 나온뒤 연금의 감소를
우려하는 노조측과 특별연금계획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