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스 김성재씨 애인, 살인 혐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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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스 김성재씨애인 살인혐의 영장신청 인기 랩댄스그룹 "듀스"의 김성재씨
(23)의 변사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부경찰서는 9일 김씨의 애인 김유선씨
(25.무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1시30분께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별관 객실에서
김씨에게 동물용 마취제를 피로회복제라고 속여 오른팔에 28차례 투약,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1일자).
(23)의 변사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부경찰서는 9일 김씨의 애인 김유선씨
(25.무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1시30분께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별관 객실에서
김씨에게 동물용 마취제를 피로회복제라고 속여 오른팔에 28차례 투약,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