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이너 앙드레 김은 박세원(테너) 박정원(소프라노)씨와 함께 14일
오후2시.7시 부산 파라다이스비치호텔 대연회장에서 "2002년 월드컵 지원을
위한 패션과 음악의 밤을 연다.

518-5370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