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씨 홍콩 일정 공개적 비자금 은닉 관련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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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대통령의 박영훈비서관은 9일 노시의 홍콩 페레그린 증권사
비자금 은닉 의혹과 관련 "노전대통령은 지난 6월28일부터 7월1일까지
미국제전략문제연구소 전략회의에 참석키위해 홍콩을 방문했으나 일부에서
보도된바와 같이 율곡 리베이트 은닉등과 하등의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박비서관은 "전략회의는 6월29일부터 30일까지 열렸으며 홍콩에
머무는 동안 동행한 신명수동방유량회장과 함께 홍콩 페레그린사의
오찬 초대를 받아 의례적인 방문을 했을뿐"이라고 해명했다.
박비서관은 노씨가 회의에 참석하면서 홍콩의 패튼 총독, 키신저
전미국무장관등을 면담했으며 노씨의 홍콩 체류일정은 공개적인
것이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0일자).
비자금 은닉 의혹과 관련 "노전대통령은 지난 6월28일부터 7월1일까지
미국제전략문제연구소 전략회의에 참석키위해 홍콩을 방문했으나 일부에서
보도된바와 같이 율곡 리베이트 은닉등과 하등의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박비서관은 "전략회의는 6월29일부터 30일까지 열렸으며 홍콩에
머무는 동안 동행한 신명수동방유량회장과 함께 홍콩 페레그린사의
오찬 초대를 받아 의례적인 방문을 했을뿐"이라고 해명했다.
박비서관은 노씨가 회의에 참석하면서 홍콩의 패튼 총독, 키신저
전미국무장관등을 면담했으며 노씨의 홍콩 체류일정은 공개적인
것이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