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업계 최초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돼 .. 한솔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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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전주공장이 제지업계 최초로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됐다.
10일 한솔제지는 신문용지를 만드는 전주공장이 최근 환경부로부터 환경친
화기업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환경친화기업은 환경모범업소보다 한층 지정요건이 강화된 제도로 법적규제
치 준수라는 소극적활동에서 벗어나 기업이 구체적인 환경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키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기업을 의미한다.
전주공장은 지난 90년이후 5년연속 환경모범업소로 지정됐고 올해 환경친화
기업으로 지정됐다.
한솔제지는 장항공장등 전사업장이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받도록 추진키로
했으며 이를 위해 한솔기술원을 중심으로 폐지배합기술고도화와 공정별 환경
영향평가 개선계획 수립에 나서기로 했다.
< 김락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1일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0일자).
10일 한솔제지는 신문용지를 만드는 전주공장이 최근 환경부로부터 환경친
화기업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환경친화기업은 환경모범업소보다 한층 지정요건이 강화된 제도로 법적규제
치 준수라는 소극적활동에서 벗어나 기업이 구체적인 환경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키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기업을 의미한다.
전주공장은 지난 90년이후 5년연속 환경모범업소로 지정됐고 올해 환경친화
기업으로 지정됐다.
한솔제지는 장항공장등 전사업장이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받도록 추진키로
했으며 이를 위해 한솔기술원을 중심으로 폐지배합기술고도화와 공정별 환경
영향평가 개선계획 수립에 나서기로 했다.
< 김락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1일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