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협동조합 이사장등 중소업계대표 1백60여명이 현대그룹을 방문,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박상희기협회장을 비롯한 전국조합 이사장과 연합회장등 1백60여명은 현
대그룹 초청으로 12일과 13일 이틀동안 울산을 방문,현대자동차및 중공업을
방문하고 정세영그룹회장과 대화의 시간도 갖기로 했다.

또 정회장과 박상희 기협회장의 특강도 있게 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92년 삼성그룹 초청이후 연례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대
기업과 중소기업간의 협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