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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리스사 해외진출, 비홍콩 동남아지역으로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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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에 치우쳐온 국내 리스사들의 해외진출이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등 비홍콩 동남아지역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11일 리스업계에 따르면 국내 리스사들의 홍콩진출이 까다로운데다
    인도네시아등 다른 동남아국가의 리스시장이 급신장하자 리스해외진출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기업리스는 작년 8월 싱가포르 현지법인 개설에 이어 내년 7월중 인
    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현지의 다르말라그룹등과 함께 총 84억원 규모로
    합작법인을 세우기 위해 최근 재정경제원에 설립승인을 신청했다.

    이 회사는 지난 90년9월 국내 리스사중 최초로 홍콩에 미화 3백만달
    러를 출자한 현지법인을 세웠으며 동남아지역에서 6억달러의 외화자산
    을 운용중이다.

    산업리스도 내년초 베트남 호치민(구사이공)에 일본장기신용등과 합
    작으로 5백만달러 규모의 현지 리스회사를 세울 예정이다.

    이 회사는 홍콩 일본동경 중국심양등에 해외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지난달10일 네팔에 35만달러(2억7천만원)를 투자한 현지법인을 오픈했다.

    산업리스는 최근 유망 리스시장으로 급부상한 태국의 방콕및 필리핀
    지역에도 조만간 진출하기 위해 사업타당성 여부를 검토중이라고 밝혔
    다.

    개발리스는 지난 85년9월 방글라데시아 현지법인을 설립한 이후 필리
    핀 태국 홍콩 인도네시아등 모두 5곳에 진출한 해외진출사업이 성공적
    이라고 평가,방콕의 합작법인 ADLC사부터 차츰 출자지분을 늘려나가고
    있다.

    한일리스는 특히 인도네시아에 각각 25,75%씩을 출자해 바크리종합금
    융사등과 함께 세운 현지법인이 2개사에 이를 정도로 이 지역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국내 리스사들의 해외현지법인 총 19개중 9개가 홍콩에 몰려있
    으며 내년에는 제일씨티리스등 5개사가 또 홍콩 추가진출을 승인받았다.

    <정구학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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