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12일) '전원일기' ; '내사랑 유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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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북경인" <제1회> (SBSTV 오후 12시10분) =
닝닝이 미국에 오는날 궈이앤과 왕치밍은 케네디 공항으로 닝닝을
마중 나간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궈이앤은 롱아일랜드에 있는 왕치밍의 집에
머무는게 불편하기만하고 왕치밍에 대한 회환과 미움이 뒤섞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서로 다투다 닝닝이 잠든 사이에 떠난다.
닝닝은 아빠가 미국에서 돈을 많이 벌어 훌륭한 저택에서 살게 돼
흥분을 감추지 못하지만 엄마와 아빠 사이의 차가운 분위기에 불길한
느낌을 갖는다.
<>"전원일기" <엄지 발가락 반지> (MBCTV 오후 8시05분) =
영남이 고교 입시 치르는 날 용진처는 불기한 꿈이 마음에 걸려
하루내내 불안하다.
시험을 잘 치르지 못한 영남은 친구들이 노래방에서 스트레스 풀자는
말에 따라간다.
전화연락도 없이 영남이 저녁이 되어도 오지 않자 식구들은 초조해 한다.
노래방에서 나온 영남을 미란이 보고 반가워하지만 영남은 관심이 없고
손수레에서 알반지를 산다. 이때 불량 소년들이 시비를 걸어와 싸움은
벌어지고 영남은 순경과 함께 집에 돌아온다.
<>"10대기획" (KBS1TV 오후 10시10분)
= 20세기의 전쟁무기에 상처를 입지 않은 사람은 없다. 제1차 세계대전의
참호속에서 새로운 종류의 갈등이 창출되었다.
그로부터 모든 사회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갔고, 모든
세대의 젊은이들은 무기를 들도록 강요 받았다.
민간인들은 고향에 남아 전쟁에서 끝없이 필요한 무기와 탄약을
만드느라 중노동을 했다.
전쟁 무기가 점점 악랄하고 필사적이 되어감에 따라 전쟁의 목표물은
민간인들 자신이 되었다.
<>"일일연속극" <내사랑 유미> (KBS2TV 오후 9시20분) =
고모는 리키가 유미를 따라다녔다는 사실을 안다며 지조가 없다는
이유로 혼을 내주려고 한다.
그러나 리키는 결혼한 여자는 깨끗이 포기하는게 당당한 남자의
모습이라며 오히려 큰소리를 친다.
유미는 차국장에게 건강진단을 받아보시라며 한여사와 같이 가도록
주선 해준다.
진호는 어디서 돈이 났는지 고급 승용차에 기사까지 두고 다니자 문주는
황당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2일자).
닝닝이 미국에 오는날 궈이앤과 왕치밍은 케네디 공항으로 닝닝을
마중 나간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궈이앤은 롱아일랜드에 있는 왕치밍의 집에
머무는게 불편하기만하고 왕치밍에 대한 회환과 미움이 뒤섞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서로 다투다 닝닝이 잠든 사이에 떠난다.
닝닝은 아빠가 미국에서 돈을 많이 벌어 훌륭한 저택에서 살게 돼
흥분을 감추지 못하지만 엄마와 아빠 사이의 차가운 분위기에 불길한
느낌을 갖는다.
<>"전원일기" <엄지 발가락 반지> (MBCTV 오후 8시05분) =
영남이 고교 입시 치르는 날 용진처는 불기한 꿈이 마음에 걸려
하루내내 불안하다.
시험을 잘 치르지 못한 영남은 친구들이 노래방에서 스트레스 풀자는
말에 따라간다.
전화연락도 없이 영남이 저녁이 되어도 오지 않자 식구들은 초조해 한다.
노래방에서 나온 영남을 미란이 보고 반가워하지만 영남은 관심이 없고
손수레에서 알반지를 산다. 이때 불량 소년들이 시비를 걸어와 싸움은
벌어지고 영남은 순경과 함께 집에 돌아온다.
<>"10대기획"
= 20세기의 전쟁무기에 상처를 입지 않은 사람은 없다. 제1차 세계대전의
참호속에서 새로운 종류의 갈등이 창출되었다.
그로부터 모든 사회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갔고, 모든
세대의 젊은이들은 무기를 들도록 강요 받았다.
민간인들은 고향에 남아 전쟁에서 끝없이 필요한 무기와 탄약을
만드느라 중노동을 했다.
전쟁 무기가 점점 악랄하고 필사적이 되어감에 따라 전쟁의 목표물은
민간인들 자신이 되었다.
<>"일일연속극" <내사랑 유미> (KBS2TV 오후 9시20분) =
고모는 리키가 유미를 따라다녔다는 사실을 안다며 지조가 없다는
이유로 혼을 내주려고 한다.
그러나 리키는 결혼한 여자는 깨끗이 포기하는게 당당한 남자의
모습이라며 오히려 큰소리를 친다.
유미는 차국장에게 건강진단을 받아보시라며 한여사와 같이 가도록
주선 해준다.
진호는 어디서 돈이 났는지 고급 승용차에 기사까지 두고 다니자 문주는
황당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