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은 21세기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경영혁신운동을 전개키로
하고 최근 창원공장에서 ''베스트 21''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LG는 이번 행사에서 앞으로 ''현장에서 출발하는 경영''을 실천키로 결의하고
생산은 물론 영업/연구개발/협력업체 관리 등 전 사업부문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현장에서 해결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