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이동통신, 일본 NTT사와 협력.일본통신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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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이동통신이 국내통신사업자로는 처음으로 일본 NTT사와 협력,
일본통신시장에 진출한다.
나래이동통신은 일 NTT등이 설립,내년 3월부터 도쿄에서 단일번호서비스를
실시할 "원넘버서비스기획사"에 자본을 투자키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또 원넘버서비스기획사에 대한 10%(5억원)의 지분출자 의사를 NTT에
통보해 놓고 있으나 NTT가 3%출자만을 바라고 있어 최종 투자비용은 2억원
안팎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넘버서비스기획사는 초기자본금 50억원으로 NTT를 비롯 NTT도코모,
미억세스라인테크놀로지사가 각각 19%의 지분을 출자하고 NTT-PHS사가
10%를 출자해 설립하는 회사로 나머지 33%의 지분은 동남아와 유럽의
기업이 출자할수 있게 돼있다.
단일번호서비스는 북미와 유럽등 7개국 35개도시에서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일반전화를 비롯 이동전화, PHS(개인휴대전화),
PDA(개인정보단말기), 팩스, 무선데이타 등 각종 통신단말기의 통신번호를
하나의 번호로 통합, 모든 서비스가 가능하도록한 신규통신서비스이다.
김종길나래이동통신사장은 이번 투자가 선진통신기술의 안정적인 확보와
통신선진국에 역진출할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
일본통신시장에 진출한다.
나래이동통신은 일 NTT등이 설립,내년 3월부터 도쿄에서 단일번호서비스를
실시할 "원넘버서비스기획사"에 자본을 투자키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또 원넘버서비스기획사에 대한 10%(5억원)의 지분출자 의사를 NTT에
통보해 놓고 있으나 NTT가 3%출자만을 바라고 있어 최종 투자비용은 2억원
안팎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넘버서비스기획사는 초기자본금 50억원으로 NTT를 비롯 NTT도코모,
미억세스라인테크놀로지사가 각각 19%의 지분을 출자하고 NTT-PHS사가
10%를 출자해 설립하는 회사로 나머지 33%의 지분은 동남아와 유럽의
기업이 출자할수 있게 돼있다.
단일번호서비스는 북미와 유럽등 7개국 35개도시에서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일반전화를 비롯 이동전화, PHS(개인휴대전화),
PDA(개인정보단말기), 팩스, 무선데이타 등 각종 통신단말기의 통신번호를
하나의 번호로 통합, 모든 서비스가 가능하도록한 신규통신서비스이다.
김종길나래이동통신사장은 이번 투자가 선진통신기술의 안정적인 확보와
통신선진국에 역진출할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