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은 조재철세아제강부사장을 세아제강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13명에 대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날 임원인사는 세아그룹(기존 부산파이프그룹)으로의 그룹명칭 변경에
맞춰 새로운 도약과 변신을 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세아는 설명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전무승진>

<>해덕철강 한인수

< 상무승진 >

<>세아엔지니어링 조용주

< 이사승진 >

<>세아제강 신인식 <>해덕강업 김현일 <>세아금속 고윤준
<>세아중기 윤태규 <>해양도시가스 강기원

< 이사보 승진 >

<>세아제강 김규동 <>해덕강업 권오현 <>해덕철강 고광명
<>세아정보통신 정흥교 <>세아정보시스템 백시열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