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올해의 국제채 발행은행으로 선정 .. IFR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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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국제금융전문지인 인터내셔널 파이낸싱 리뷰지(IFR)로부터
올해의 최우량 국제채발행은행으로 선정됐다.
IFR은 85년이후 매년 국제금융시장에서 활약한 기관중 "올해의
은행""올해의 차입기관"을 비롯해 기업 은행 국제금융기구등 분야별
우수금융기관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한국계 기관이 IFR로부터 우량기관으로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의 은행"상은 네덜란드의 ABN암로은행이,"올해의 차입기관"상은
스웨덴정부가 차지했다.
IFR측은 "산업은행이 아시아지역에서 가장 적극적인 차입기관중
하나로 국제금융시장에서 다양한 차입수단을 활용하는등 항상 선도적으로
활동해왔다"고 수상배경을 설명하면서 "특히 올해 신용평가등급상승을
계기로 입지가 한층 확고해졌다"고 평가했다.
산업은행의 김기현부총재보는 "한국계기관들의 대외이미지가 높아져
해외자금조달에서도 유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
올해의 최우량 국제채발행은행으로 선정됐다.
IFR은 85년이후 매년 국제금융시장에서 활약한 기관중 "올해의
은행""올해의 차입기관"을 비롯해 기업 은행 국제금융기구등 분야별
우수금융기관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한국계 기관이 IFR로부터 우량기관으로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의 은행"상은 네덜란드의 ABN암로은행이,"올해의 차입기관"상은
스웨덴정부가 차지했다.
IFR측은 "산업은행이 아시아지역에서 가장 적극적인 차입기관중
하나로 국제금융시장에서 다양한 차입수단을 활용하는등 항상 선도적으로
활동해왔다"고 수상배경을 설명하면서 "특히 올해 신용평가등급상승을
계기로 입지가 한층 확고해졌다"고 평가했다.
산업은행의 김기현부총재보는 "한국계기관들의 대외이미지가 높아져
해외자금조달에서도 유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