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승 삼성증권 사장은 21일 성탄절을 앞두고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중증뇌성마비 아동들의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방문,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