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은행은 내년1월부터 부산교통채권매도주문 대행업무를 취급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부산교통채권을 구입한 사람은 상업은행부산소재 영업점에서 증권
거래소 공시가격으로 되팔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사람들이 교통채권을 대행업자를 통해 할인처분함으로써
금전적 손해를 봐왔다.

< 하영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