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내년중에 경남금융경제연구소와 경남파이낸스등 2개의 자회사를
설립, 종합금융그룹체제를 구축한다고 21일 발표했다.

경남금융경제연구소는 자본금이 15억~20억원규모로 내년 3월에 설립될 예정
이다.
경남파이낸스는 자본금이 30억원규모로 내년하반기를 목표로 설립을 추진하
고 있다.
경남은행은 이들 자회사가 설립되면 기존자회사인 경은상호신용금고 경남창
투 경남리스등과 함께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