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1일 권역별 응급의료센터 4개 병원을지정했다.

복지부는 각 지방자치단체벌로 추천한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할 병원을
심사,부산과 경남지역은 부산대병원,대구와 경북은 경북대병원,광주와
전남은 전남대병원,인천지역은 중앙길병원을 각각 권역별 응급의료센터
병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병원은 내년부터 각 병원내에 1백 병상 이상의 시설과 중환자실,
응급실,수술실,헬기장 등을 갖춘 응겁의료센터 건립에 들어가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