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12.21 00:00
수정1995.12.21 00:00
기아자동차 3백36만1천3백주,기아정기 58만6천주,기아써비스 45만6천주가
21일 신고대량매매됐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물량은 기아그룹 계열사인 기산이 장부가를
현실화하기위해 자전거래한 것으로 22일 다시 받아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
다.
기아정기 기아써비스물량은 기아자동차가 장부가현실화목적으로 자전거래한
것으로 파악됐다.
< 최명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