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12.21 00:00
수정1995.12.21 00:00
<>.한국문예창작학교 (교장 조병화)가 96년 1월 서울 종로구 혜화동
한국시문화회관에서 문을 연다.
이 학교는 작가 지망생을 위해 시 소설 수필 희곡 창작실기 강좌를
개설하고 3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1회 6개월 과정.
강사는 시인 정공채 정대구 윤강로 성찬경 마광수 김영승 유안진씨,
소설가 전상국 김문수씨 등.
문의 764-6352
< 고두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