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제장관 취임사로 본 정책방향] 김양배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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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양배장관은 "각종 보건복지 행정행태와 예규등을 전향적으로 검토해
시대정신에 맞게 개선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관은 이날 오전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보건복지행정은
국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보건복지행정은 작은 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런만큼 문제
의식이 없으면 편견과 아집이 생긴다고 경고했다.
김장관은 "작은 일을 등한시하면 큰 일을 이룰수없는 점을 명심해 작은
일부터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장관은 이어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임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특히 문민정부는 도덕성에 바탕을 두고있는 만큼 도덕성이 훼손될 경우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남궁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
시대정신에 맞게 개선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관은 이날 오전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보건복지행정은
국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보건복지행정은 작은 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런만큼 문제
의식이 없으면 편견과 아집이 생긴다고 경고했다.
김장관은 "작은 일을 등한시하면 큰 일을 이룰수없는 점을 명심해 작은
일부터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장관은 이어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임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특히 문민정부는 도덕성에 바탕을 두고있는 만큼 도덕성이 훼손될 경우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남궁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