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산책] 김광일 청와대비서실장, "국민의 뜻 바로 전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광일청와대비서실장은 21일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의 지도이념과
정책이 국민의 지지를 받도록 지혜를 총동원하고 국민의 뜻과 소리가
대통령에게 제대로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피력.
김실장은 "지금은 역사적으로 중요하고 어려운 고비이기 때문에 대통령을
잘 보좌하면 역사가 전진하고 잘못 보좌하면 역사가 후퇴한다"며 "비서진
에서 최선을 다해 대통령을 보필해야 한다"고 강조.
김실장은 특히 "개별 참모들이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고 지시를 받는
경우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비서관들이 지혜를 모아 의견을 조정, 균형
있게 보필해야 한다"고 비서진들의 팀플레이를 강조해 눈길.
< 최완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
정책이 국민의 지지를 받도록 지혜를 총동원하고 국민의 뜻과 소리가
대통령에게 제대로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피력.
김실장은 "지금은 역사적으로 중요하고 어려운 고비이기 때문에 대통령을
잘 보좌하면 역사가 전진하고 잘못 보좌하면 역사가 후퇴한다"며 "비서진
에서 최선을 다해 대통령을 보필해야 한다"고 강조.
김실장은 특히 "개별 참모들이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고 지시를 받는
경우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비서관들이 지혜를 모아 의견을 조정, 균형
있게 보필해야 한다"고 비서진들의 팀플레이를 강조해 눈길.
< 최완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