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2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95 정기총회를
열고 제3대 회장에 성하현 한국국토개발(주)대표를 뽑았다.

프라자CC대표이기도 한 성신임회장은 김성희 현회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96년 1월1일부터 4년동안 협회를 이끌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