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산요전기, CD/DVD 모두 재생가능 광픽업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산요전기는 기존 컴팩트디스크(CD)와 차세대 영상.정보기억매체 디지털
비디오디스크(DVD)를 모두 재생할 수 있는 CD.DVD호환 광픽업을 개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광픽업은 포맷이 다를 경우 렌즈를 교체하는 기존방식 대신 액정셔터를
이용, 디스크에 담긴 정보를 읽어들이는 레이저의 특성 자체를 바꾸는
원리로 운용된다.
이에따라 특수부품없이도 두께가 다른 디스크를 재생할수 있다.
이 제품은 또 기존 제품에 비해 소형.경량화가 가능하고 구조가 간단해서
양산에 적합하다.
일.유럽 오디오비디오(AV)업체 9사가 합의한 DVD통일규격 디스크는 0.6mm
짜리 2장을 맞붙인 반면 기존 CD는 1.2mm짜리 한장을 사용하고 있어 양
디스크간 두께 차이가 난다.
따라서 디스크에 수록된 정보를 읽어들이는 레이저 빔의 촛점이 달라
기존방식으로 하나의 광픽업으로 DVD와 기존 CD를 모두 재생시킬 수 없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
비디오디스크(DVD)를 모두 재생할 수 있는 CD.DVD호환 광픽업을 개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광픽업은 포맷이 다를 경우 렌즈를 교체하는 기존방식 대신 액정셔터를
이용, 디스크에 담긴 정보를 읽어들이는 레이저의 특성 자체를 바꾸는
원리로 운용된다.
이에따라 특수부품없이도 두께가 다른 디스크를 재생할수 있다.
이 제품은 또 기존 제품에 비해 소형.경량화가 가능하고 구조가 간단해서
양산에 적합하다.
일.유럽 오디오비디오(AV)업체 9사가 합의한 DVD통일규격 디스크는 0.6mm
짜리 2장을 맞붙인 반면 기존 CD는 1.2mm짜리 한장을 사용하고 있어 양
디스크간 두께 차이가 난다.
따라서 디스크에 수록된 정보를 읽어들이는 레이저 빔의 촛점이 달라
기존방식으로 하나의 광픽업으로 DVD와 기존 CD를 모두 재생시킬 수 없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