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미 법인 사옥 신축..3천400만달러 들여 내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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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는 총 3천4백만달러(약 2백60억원)을 투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시에 미 현지법인(HEA)의 신사옥을 건립키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내년 2월에 완공되는 새 사옥은 첨단 정보통신망을 비롯, 각종 사무자동화
설비를 갖춘 인텔리전트빌딩으로 지상 2층 2개동에 연건평 6천평규모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 건물에는 <>미주지역의 사업본부 <>판매.영업조직 <>연구개발조직 등
현대전자 미현지법인의 모든 조직이 입주할 예정이다.
"실리콘 밸리"로 널리 알려진 산호세시는 미국의 인텔사를 비롯, 일본의
소니 히타치 등 세계 유수의 전자업체들이 입주해 있는 첨단산업의 요충지
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
산호세시에 미 현지법인(HEA)의 신사옥을 건립키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내년 2월에 완공되는 새 사옥은 첨단 정보통신망을 비롯, 각종 사무자동화
설비를 갖춘 인텔리전트빌딩으로 지상 2층 2개동에 연건평 6천평규모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 건물에는 <>미주지역의 사업본부 <>판매.영업조직 <>연구개발조직 등
현대전자 미현지법인의 모든 조직이 입주할 예정이다.
"실리콘 밸리"로 널리 알려진 산호세시는 미국의 인텔사를 비롯, 일본의
소니 히타치 등 세계 유수의 전자업체들이 입주해 있는 첨단산업의 요충지
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