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노사화합결의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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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김희영기자]냉방기기,온풍기등을 생산하는 신일산업(경기도 안산시
사사동 119)의 6백50여명 노사임직원들은 22일 사내에서 노사화합결의대회를
열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발전하는 신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
을 결의했다.
이회사 김영대표와 신철노조위원장은 노사를 대표한 결의문 낭독에서 "노
사는 분규가 없고 신바람나는 일터를 통해 우량품을 생산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5S운동과 혁신운동에 적극 동참한다"고 다짐했다.
노사는 공동선언문도 채택,"고용안정과 산업평화에 노사공동으로 앞장서고
품질향상과 생산성 향상, 제품의 홍보와 판매에 최선을 다할것"을 결의했다.
또 "국제화시대 무한경쟁의 파고앞에서 노사가 협동단결해 국가경쟁력 강
화에 앞장설것"도 다짐했다.
신일산업노사는 화합결의대회에 이어 사내 문화관에서 노사화합 송년잔치
를 개최, 전사원 장기자랑과 레크리에이션등 다양한 오락활동을 펼치며 노사
화합을 통한 회사발전을 기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3일자).
사사동 119)의 6백50여명 노사임직원들은 22일 사내에서 노사화합결의대회를
열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발전하는 신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
을 결의했다.
이회사 김영대표와 신철노조위원장은 노사를 대표한 결의문 낭독에서 "노
사는 분규가 없고 신바람나는 일터를 통해 우량품을 생산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5S운동과 혁신운동에 적극 동참한다"고 다짐했다.
노사는 공동선언문도 채택,"고용안정과 산업평화에 노사공동으로 앞장서고
품질향상과 생산성 향상, 제품의 홍보와 판매에 최선을 다할것"을 결의했다.
또 "국제화시대 무한경쟁의 파고앞에서 노사가 협동단결해 국가경쟁력 강
화에 앞장설것"도 다짐했다.
신일산업노사는 화합결의대회에 이어 사내 문화관에서 노사화합 송년잔치
를 개최, 전사원 장기자랑과 레크리에이션등 다양한 오락활동을 펼치며 노사
화합을 통한 회사발전을 기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