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중남미국가들, 교류확대 등 논의..내년 2월 도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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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국가들과 중남미국가들이 최초로 양 지역간 경제교류확대를 위한
심포지엄을 내년 2월 도쿄에서 개최한다.
양 지역 주요국가의 외무차관 등 고위공무원들과 민간 경제분석가들이
참석하는 심포지움에서는 동아시아와 중남미간의 통상관계 강화, 무역
투자확대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 한국 태국등 동아시아의 주요국가와 중남미의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의 대표들이 경제협의를 갖고 양 지역간의 상호이해와
경제교류 촉진을 이룩하고자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심포지움을 계기로 협의를 정례화할 예정이다.
이번 경제협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는 동아시아와 고속성장
잠재력을 지닌 중남미지역이 상호시장에 대한 오랜 관심을 보이던 끝에
일본정부의 주선으로 성사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3일자).
심포지엄을 내년 2월 도쿄에서 개최한다.
양 지역 주요국가의 외무차관 등 고위공무원들과 민간 경제분석가들이
참석하는 심포지움에서는 동아시아와 중남미간의 통상관계 강화, 무역
투자확대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 한국 태국등 동아시아의 주요국가와 중남미의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의 대표들이 경제협의를 갖고 양 지역간의 상호이해와
경제교류 촉진을 이룩하고자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심포지움을 계기로 협의를 정례화할 예정이다.
이번 경제협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는 동아시아와 고속성장
잠재력을 지닌 중남미지역이 상호시장에 대한 오랜 관심을 보이던 끝에
일본정부의 주선으로 성사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