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면톱] 충남, 7개 무인도 관광지 개발 .. 석대/우무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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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 이계주 기자 ]
충남도는 내년부터 석대도 우무도등 도내 7개 무인도 12만9천5백평을
종합레저 관광지로 본격 개발키로 했다.
도는 22일 여름한철 관광지로 머물고있는 이 지역의 해안관광자원을
4계절 관광지로 탈바꿈시키기위해 해안과 인접한 무인도에 각종 위락및
편익시설을 갖춘 종합레저단지로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도는 내년도 도관광기본계획 재수립시 용역을 통해 무인도
개발에 대한 타당성과 투자비 민자유치방안등을 조사하기로 했다.
개발대상 무인도는 무창포해수욕장과 인접한 석대도 2만3천평,
암소모양을 한 당진군 석문면 우무도 8천평, 주변 섬의 연계개발이
가능한 당진군 석문면의 소조도 7천평, 비경도 6만8천평, 분도 6천평,
철도 5천5백평과 태안해안국립공원내의 난도 1만2천평등 모두 12만9천
5백평이다.
개발은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가족관광이 가능하도록
숙박시설등을 갖춘 종합레저단지로 조성하고 면적이 적은 무인도에는
폐군함을 이용한 해양수족관을 설치토록 할 방침이다.
또 바다낚시와 조개잡기 굴따기등 관광객이 직접 채취할 수 있는 단지를
조성하고 섬인근 해저를 관찰할 수 있는 수중관찰용 잠수정설치도 추진
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무인도 개발을 도와 시.군이 직접 직접참여하는 공영개발방식을
원칙으로하되 민자유치도 병행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3일자).
충남도는 내년부터 석대도 우무도등 도내 7개 무인도 12만9천5백평을
종합레저 관광지로 본격 개발키로 했다.
도는 22일 여름한철 관광지로 머물고있는 이 지역의 해안관광자원을
4계절 관광지로 탈바꿈시키기위해 해안과 인접한 무인도에 각종 위락및
편익시설을 갖춘 종합레저단지로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도는 내년도 도관광기본계획 재수립시 용역을 통해 무인도
개발에 대한 타당성과 투자비 민자유치방안등을 조사하기로 했다.
개발대상 무인도는 무창포해수욕장과 인접한 석대도 2만3천평,
암소모양을 한 당진군 석문면 우무도 8천평, 주변 섬의 연계개발이
가능한 당진군 석문면의 소조도 7천평, 비경도 6만8천평, 분도 6천평,
철도 5천5백평과 태안해안국립공원내의 난도 1만2천평등 모두 12만9천
5백평이다.
개발은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가족관광이 가능하도록
숙박시설등을 갖춘 종합레저단지로 조성하고 면적이 적은 무인도에는
폐군함을 이용한 해양수족관을 설치토록 할 방침이다.
또 바다낚시와 조개잡기 굴따기등 관광객이 직접 채취할 수 있는 단지를
조성하고 섬인근 해저를 관찰할 수 있는 수중관찰용 잠수정설치도 추진
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무인도 개발을 도와 시.군이 직접 직접참여하는 공영개발방식을
원칙으로하되 민자유치도 병행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