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종합무역상사인 닛쇼이와이는 내년초부터 컴퓨터게임기 사업에서
세가 엔터프라이즈와 제휴하기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양사는 컴퓨터 게임기 이용자가 전화로 호스트 컴퓨터에 연결, 상대방과
함께 컴퓨터 게임을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뎀과 CD-룸을 연결하는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닛쇼이와이의 한관계자는 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