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유람선 (사장 이용화)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박동은)는
22일오전 서울 여의도 선착장에서 "선상 모금운동 협약체결식"을 가졌다.

지구촌 불우어린이를 돕기 위한 이 행사는 한강을 유람하는 7척의
유람선과 4개 선착장에서 실시하며 기금은 1주일 단위로 유니세프측에
전달된다.

< 양윤모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