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준 감독이 한국 최초의 록무비 "정글스토리"를 만든다.

록음악의 정신을 지키려는 한 젊은이를 통해 한국적 록의 의미를
탐색하는 영화.

주인공에 신예 록가수 윤도현이 캐스팅 됐으며 김창완 조용원이 함께
출연한다.

대중음악 평론가 강헌씨가 시나리오를 쓰고 신해철이 영화음악을
맡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