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채널 GTV(채널35)는 케이블TV로는 처음으로 단기PD특파원제를
도입, 매월 제작PD 1명씩을 선발해 미국LA지역에 파견키로 했다.

PD특파원의 주재기간은 1개월로 <>프로그램 제작 <>프로그램 제작관리
<>미국 케이블, 공중파 견학및 방송관련 자료수집등을 맡게 된다.

첫번째 파견자는 "GTV여성특강"을 연출한 김재원PD로 파견기간동안
기획물인 "세계의 기술전문학교"를 현지 제작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