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해직당한 언론인출신.

정치부 기자시절 야당지도자였던 김영삼대통령과 인연을 맺은 이래 5공때
청와대 정무비서관으로 관계에 입문해서도 대야창구역할을 계속해온 정치통.

직선적인 성격으로 자신의 의견을 숨김없이 피력, 청와대 정무비서관당시
기자들이 그의 사무실을 가장 많이 찾을 정도로 친화력이 뛰어나 각계
인사들과의 교류폭이 넓다.

부인 안말임여사(48).1남3녀.

<>경남 밀양(54) <>성균관대 약대 <>신아일보.KBS기자 <>청와대정무비서관
<>총리공보.정무비서관 <>평통사무차장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