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부와 공업진흥청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상공관료.

업무를 신중하게 처리하고 친화력이 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기술고시 3회 출신인 김청장은 지난 92년이후 국립공업기술원장으로 재직
하는 동안 특정기술을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홈닥터식의 중소기업
기술지원제도를 도입, 정착시켰다.

취미는 등산.

부인 김영자씨(45)와의 사이에 1남1녀.

<>43년생 경기포천출신 <>용산고 <>서울대 기계공학과 <>기술고시3회
<>상공부 기계공업국장, 기초공업국장 <>공업기술원장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