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전지, 생산시설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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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전지(대표 김성두)가 오는 2천년 세계5대축전지업체로 발돋움하기위
해 생산시설을 대폭 확대한다.
이를위해 50억원을 들여 최근 경남창원공장에 고부가가치제품인 밀폐형
산업용전지의 자동화설비를 도입,연산 2백20만대 양산체제를 갖추었다.
또 내년에는 하남공단내 제2공장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용 축전지인 밀폐형
칼슘MF전지를 기존 연산1백만대에서 두배늘어난 2백만대 규모로 확장할 계
획이다.
세방전지는 이와함께 하남공단내 제1공장은 일반 자동차용축전지,제2공장
은 자동차용 밀폐형 칼슘MF전지등 신형전지,경남창원공장은 밀폐형 산업용
축전지 생산기지로 특화,공정의 합리화를 꾀해나가기로했다.
내년도 수출목표를 1억 달러로 잡은 이 회사는 밀폐형산업용전지와 자동
차용MF전지등 고부가가치제품으로 미국 유럽 일본등 선진국을 집중 공략한
다는 방침이다.
세방전지는 지난해 국제품질보증규격인 ISO9 0 0 1인증획득과 산업표준화
대상수상에 이어 올해 품질1백선업체로 선정됐으며 1백PPM운동을 도입,추진
하고있다.
세방전지의 관계자는 "무리한 가격경쟁은 지양하고 세계제일의 품질로 승
부를 걸 방침"이라면서 "연구개발비를 대폭 증액,신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8일자).
해 생산시설을 대폭 확대한다.
이를위해 50억원을 들여 최근 경남창원공장에 고부가가치제품인 밀폐형
산업용전지의 자동화설비를 도입,연산 2백20만대 양산체제를 갖추었다.
또 내년에는 하남공단내 제2공장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용 축전지인 밀폐형
칼슘MF전지를 기존 연산1백만대에서 두배늘어난 2백만대 규모로 확장할 계
획이다.
세방전지는 이와함께 하남공단내 제1공장은 일반 자동차용축전지,제2공장
은 자동차용 밀폐형 칼슘MF전지등 신형전지,경남창원공장은 밀폐형 산업용
축전지 생산기지로 특화,공정의 합리화를 꾀해나가기로했다.
내년도 수출목표를 1억 달러로 잡은 이 회사는 밀폐형산업용전지와 자동
차용MF전지등 고부가가치제품으로 미국 유럽 일본등 선진국을 집중 공략한
다는 방침이다.
세방전지는 지난해 국제품질보증규격인 ISO9 0 0 1인증획득과 산업표준화
대상수상에 이어 올해 품질1백선업체로 선정됐으며 1백PPM운동을 도입,추진
하고있다.
세방전지의 관계자는 "무리한 가격경쟁은 지양하고 세계제일의 품질로 승
부를 걸 방침"이라면서 "연구개발비를 대폭 증액,신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