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12.27 00:00
수정1995.12.27 00:00
삼양사(대표김상응)는 최근 미국 테라테크사와 여성호르몬패취제 제조기술
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성호르몬패취제는 폐경기여성의 골다공증 안면홍조 등각종 갱년기
장애를 치료하는 여성호르몬을 피부로 침투시켜 약효를 전달하는 제제다.
이 패취제는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되고 있는데 삼양사는 이 제제를
97년초부터 자체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