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은 일본 후루카와사와 건설중장비 유압식 크롤러락 드릴의 국내
독점공급계약을 맺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 3일 밝혔다.

대우중공업이 후루카와사로부터 수입해 국내 판매하게될 유압식 크롤러락
드릴은 폭약을 넣을 수 있는 구멍을 바위에 뚫는 건설중장비로 바위산과 토
목공사현장에 주로 사용된다.

대우중공업은 올해 총1백대의 코롤러락 드릴을 수입해 시판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