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방건설은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에서 520가구의 "한국아파트"를 4일부터
분양한다.

지상14~21층 6개동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24평형 235가구,32평형
285가구이다.

분양가는 24평형(9%옵션기준)이 7,050만~7,107만원선이며 32평형(15%옵션
기준)은 1억357만~1억422만원선이다.

오는 98년 6월 입주예정인 이 아파트는 지하철1호선 부평역과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고 인근에 부평 동아시티백화점등 중심상권이 형성돼 있어 생활여
건이 좋다.

(032)516-4448/9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