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해외투자규모 점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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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문권기자] 부산지역의 해외투자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은행 부산지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부산소재 기업의
해외투자 허가실적은 1백22건, 8천6백62만4천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1백
11건, 7천69만4천달러에 비해 건수로는 4.3% 감소한 반면 금액으로는 22.5%
증가했다.
1건당 평균허가규모는 77만3천달러로 전년도의 60만4천달러에 비해 28.0%
늘어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88건 6천4백11만9천달러로 전체 허가건수의 78.6% 금
액으로는 74.0%로 가장 많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4일자).
나타났다.
3일 한국은행 부산지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부산소재 기업의
해외투자 허가실적은 1백22건, 8천6백62만4천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1백
11건, 7천69만4천달러에 비해 건수로는 4.3% 감소한 반면 금액으로는 22.5%
증가했다.
1건당 평균허가규모는 77만3천달러로 전년도의 60만4천달러에 비해 28.0%
늘어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88건 6천4백11만9천달러로 전체 허가건수의 78.6% 금
액으로는 74.0%로 가장 많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