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은 3일 저녁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내외 기업인과
주한외교관 3백여명을 초청, "96년 한라그룹 신년 교례 만찬"을 갖고
해외생산기지 확충및 발전설비제조 기술개발 등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은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