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1.04 00:00
수정1996.01.04 00:00
현대그룹은 팩토링전문회사인 현대파이낸스(가칭)을 설립키로 하고 초대
사장에 김입근 현대종합금융 감사(55)을 내정했다.
현대파이낸스 설립에는 현대종금 1백20억원, 현대증권 80억원등 현대그룹
계열 2개사가 모두 2백억원을 출자한다.
현대종금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도매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말
현대파이낸스를 설립, 3월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구학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