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초자(대표 변일균)가 8백억원을 투자,구미공단에 컬러TV브라운관
용 벌브유리를 생산할 제3공장을 설립한다.

부지 1만4천평규모인 신공장은 96년말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연간 제품 5백만개를 생산하게 된다.

이로써 한국전기초자의 브라운관용벌브유리 연산량은 제1공장과 2공장을
합해 2천6백만개로 늘어나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