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기회, 조직확충/중소기업지원 강화..남재우 전회장 재추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도중소기업인의 재기 모임인 팔기회가 지난해 7월 경기도 부지사로 취임
하면서 회장직을 사임한 남재우 전회장(나전모장회장)을 회장에 재추대하고
조직을 확충,중소기업 지원사업을 강화키로 했다.
팔기회 윤한기사무국장은 남 전회장이 기업경영에 전념하기 위해 구랍 30
일자로 경기도 부지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이달증에 총회를 열고 현재 공석중
인 회장직에 재추대키로 했다고 4일 발혔다.
현재 팔기회 회장직은 이지우 부회장이 대행하고 있다.
윤국장은 남전회장도 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남 전회장
이 회장에 재취임하면 현재 사무국 단일조직으로 구성된 팔기회에 사무국외
에 사업개발국,조사국 등 3~4개국을 더 신설하고 사무실도 확충 이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는 3월부터 회계사,변호사,노무사 등 전문직으로 구성된 20명의
특별회원을 활용,중소기업이 몰려 있는 지방공단을 순회하면서 "부도 예방
상담회"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5일자).
하면서 회장직을 사임한 남재우 전회장(나전모장회장)을 회장에 재추대하고
조직을 확충,중소기업 지원사업을 강화키로 했다.
팔기회 윤한기사무국장은 남 전회장이 기업경영에 전념하기 위해 구랍 30
일자로 경기도 부지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이달증에 총회를 열고 현재 공석중
인 회장직에 재추대키로 했다고 4일 발혔다.
현재 팔기회 회장직은 이지우 부회장이 대행하고 있다.
윤국장은 남전회장도 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남 전회장
이 회장에 재취임하면 현재 사무국 단일조직으로 구성된 팔기회에 사무국외
에 사업개발국,조사국 등 3~4개국을 더 신설하고 사무실도 확충 이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는 3월부터 회계사,변호사,노무사 등 전문직으로 구성된 20명의
특별회원을 활용,중소기업이 몰려 있는 지방공단을 순회하면서 "부도 예방
상담회"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