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대구경북견직물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5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지방화시대의 섬유산업 성장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문희갑대구광역시장이 "지방화시대, 지역섬유산업이 육성방안"을,
림무산 코오롱기술연구소장이 "96년 트렌드 및 신소재 개발동향"을
발표한다.

코오롱은 이날 세미나와 함께 초극세사 인공피혁 등을 선보이는
"차별화원단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5일자).